예비맘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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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아기 기저귀 가는 횟수가 줄고 있어요~ |
f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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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저귀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시작하자는 마음이 빨리 서지를 않더라고요.
제가 먼저한 첫번째는 검색. 천기저귀 힘들다, 할만하다, 저는 제가 생리대써보면서 불편함을 많이 느껴서 임신때부터 천기저귀와 일반기저귀를 혼용하자고 생각했어요. 육아에 지치는데 기저귀까지 힘든건 싫고 그렇다고 아기의 뽀송한 엉덩이를 포기하기도 싫고요. 출산 1-2개월. 역시 첫육아는 저에게 어려움이었어요. 지금도 기저귀 새는일이 다반사.. 너무 많이 싸요. 아직은 때가 아니었어요. 현재 4개월. 이제는 싸는 횟수가 확실히 줄었고 대변보는 타임도 규칙적으로 되어가서 천기저귀 시작하려고 합니다. 일반 기저귀써도 애벌빨래는 매일이네요. 하루 두세장만 낮타임에 사용해도 좋을것 같아서요. 겨울이 지나면 아기엉덩이는 더 땀으로 차겠죠.. #하니 엉덩이는 엄마가 지켜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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