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맘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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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찾아온 아기, 귀저기세탁마져도 행복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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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5년만에 몇번의 인공수정과 시험관 시술로 어렵게 찾아온 아기. 친구의 아기가 남자아이라서 그런지 요로감염이 와서 저에게 아기 태어나면 천기저귀 꼭 쓰라고, 밤부베베 추천해줘서...육아용품이라고는 하나도 모르던 저에게 친구추천으로 밤부베베를 알았습니다. 그때부터 육아용품을 온라인에서 보기만했지. 제가 아기가 생겨 실제로 구매하게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어떻게 온 아기인데 남들은 힘들다던 천기저귀도~키우던 강아지 똥 치워주듯, 하나도 안힘들고 즐거울것 같아요. 아기가 없는게 심적으로 힘들지.청소 육아 세탁은 저에게는 즐거울것 같아요^^ 산후우울증이 몰까요? 그런것 없을듯 싶어요. 정말 하루하루 밤부베베 앱에서 아기용품 보고 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한 나날들입니다. 어느덧 임신 5개월도 지나 6개월이 오고 있네요. 어서 소중한 아기가 태어나서 이것저것 써보고 싶어요^^ 사이즈는 작은걸 구매예정이라 주신다면 라지사이즈로 받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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