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맘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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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천사맘의 다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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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터울 4년인 둘째 육아 맘입니다.
저희 첫째는 큰 무리없이 기저귀 뗄떼까지 천기저귀로 키웠어요. 출산 전부터 여러가지 공부해보며 천기저귀 써야겠다고 결심 했었고, 주변에서 극성이다 해도 이게 옳은 길이다 생각하며 해나갔고, 또 적응되고 나니 그리 어려울것도 없었어요. 이제는 첫째와 둘째를 함께 돌보면서 체력적 한계에 부딪히기도 하고, 저도 밤에는 기저귀안갈고 푹 좀 자고싶고 해서 종이기저귀의 유혹에 빠지곤 합니다. 하지만 종이기저귀만 채워두면 빨개지는 아이 엉덩이를 보면서, 그리고 천기저귀 몇번만 다시 채워주면 제 색으로 돌아오는 엉덩이를 보면서, 역시 천기저귀만큼 아기피부에 자연스럽고 건강한게 없구나, 이게 아이를 위하는 일이고 또 환경을 위하는 일이다 스스로 되뇌이며 노력중입니다. 아무리 기술이 발달해서 종이기저귀가 좋아져도 천기저귀만큼 자연스럽긴 힘들것 같다 라는 생각입니다. 아이가 7갤인데 허벅지대장이라서 이제 미듐이 안맞아서 라지커버 사러 들어왔다가 응모합니다 꼭 당첨되었으면 좋겠어요 기저귀 L 커버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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