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 엄마가 덜 아픈 출산준비 팁 |
le***** |
|---|---|
|
1. 빠른 출산을 위한 짐볼운동
짐볼은 자궁부에 직접 영향을 주지만 관절에는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인데요. 짐볼운동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짐볼 위에 엉덩이 대고, 다리는 벌린 채로 바닥에 붙이고, 앉아서 탄력으로 위아래 운동 2) 짐볼 위에 앉아 골반 돌리기 회음부를 마사지한다는 기분으로 하시면 쉬우실거에요. 2. 쪼그려앉기 완전 비추 어떤 사람들은 쪼그려 앉는 자세가 아이가 잘 나온다, 아이가 밑으로 내려온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해요. 하지만 출산시기가 다가올수록 골반이 열리게 하기 위해 몸에서 호르몬을 분비해 몸의 모든 관절을 느슨하게 해요. 때문에 임신시기 관절을 무리하게 쓰면 출산 후에도 오래도록 후유증이 남게 됩니다. 임신중에는 발목, 무릎, 손목 등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는 행동이나 자세는 절대 금물이에요. 3. 라마즈 호흡법은 필수! 아이를 낳을때는 고통때문에 숨을 거칠게 쉬게 되는데 이때 들숨을 입으로 쉬게 되면 입이 금방 건조해지고 말라서 호흡히 힘들어져요. 때문에 라마즈 호흡법에서 안내하는 들숨은 코로, 날숨은 입으로! 호흡을 조절하면서 해야 고통도 어느정도 컨트롤 할 수 있어요! 1) 준비기 호흡 (자궁입구 0~3cm) 진통이 시작되면 심호흡을 하면서 호흡을 느리게 하는 흉식 호흡을 시작해줍니다. 호흡수는 임산부의 정상호흡의 절반 정도라고 생각을 해주시면 됩니다. 정상호흡수가 1분에 20회 정도라고 하면 10~12회 정도로 호흡을 줄이는데 진통의 강도가 세지면 호흡이 빨라지기 때문에 과호흡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2) 개구리 호흡 (자궁입구 3~8cm) 이때는 진통이 오기 시작하면 심호흡을 하며, 느린 흉식호흡을 시작해주셔야 합니다. 호흡수는 임산부 정상호흡의 1.5배 정도가 좋으며, 1초 내쉬어 2초 안으로 1회 호흡을 하도록 연습을 미리 해두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3) 이행기 호흡 (자궁 7~8cm부터 완전히 열릴 때까지) 호흡 속도는 개구리 호흡과 동일하지만 3번에 한 번씩 한숨처럼 큰 호흡을 하셔야 합니다. 빠르게 3번 하고 한 번은 천천히 한숨을 쉬듯이 호흡해야 하며 가급적이면 들이마시는 숨은 코로 해주는 게 좋습니다. 4) 만출기 호흡 진통이 오면 우선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입을 다문 후 아랫배에 힘을 줍니다. 다시 크게 숨을 들이마시기를 반복해주어야 합니다. 출산을 할 때에는 아랫배에 힘을 주는 게 상당히 중요한데 아기를 잘 밀어내야 아기가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얼굴에 힘을 주어 핏줄이 터지는 분들이 많으신데 대변을 보듯이 아랫배에 힘을 준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
le*****
|
2019-01-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