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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코파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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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파는 습관, 놔둬도 될까?

아이가 반복해서 코에 손을 넣는다면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라 환경이나 심리적인 문제로 인한행동일 수 있다. 방치할 경우 습관으로 굳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출처:앙쥬]

● 자꾸 코를 후비는 아이의 속사정

#환경적 원인

찬 바람을 쐬거나 실내 습도가 낮을 경우 콧속이 마르고 코딱지가 생기기 쉽다. 분비물로 가득 찬 코가 답답하고 가려워 더 자주 후비게 된다. 특히 감기에 걸렸거나 알레르기비염, 열성비염이 있을 경우 코막힘이 심해져 코 파는 행동이 늘어난다 .

#심리적 원인

대개는 따분함 때문에 코를 후비지만 심리적인 불안감을 완화하기 위한 행동이거나 틱장애, 강박장애의 증상일 수 있다. 틱장애는 아이가 의식하지 못한 채 반복적으로 코를 파는 모습이 특징이다. 강박장애는 코딱지를 없애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의도적이고 반복적인 행동을 보인다는 것이 틱장애와의 차이점이다.


● 실내 환경과 콧속의 건조함이 원인일 때

1.실내 습도를 조절한다.

공기가 건조하면 콧속 이물질이 딱딱하게굳으면서 점막을 자극한다. 숨 쉬기도 어려워져 자주 코를 후비게된다.

실내에 습도계를 놓고 가습기를 틀어 50~60%의 습도를유지한다. 젖은 빨래 널기, 물에 적신 숯이나 솔방울 놓기 등의 방법으로도 습도를 조절할 수 있다. 코막힘이 심하면 전문의와 상의해 습도를 좀 더 높인다.

2. 스팀타월로 콧속 습도를 높인다.

콧속에 이물질이 가득해 아이가불편해하면 스팀타월을 코에 올려 둔다. 콧속의 딱딱한 이물질이말랑해지면서 시원하게 뚫린다.

수건은 물에 적셨다가 물기를 짠후 위생 팩에 넣어 전자레인지에 30~40초간 돌리면 된다. 이때 타월이 지나치게 뜨거워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따뜻한 물을 틀어화장실을 수증기로 가득 채운 뒤 목욕시키는 것도 좋다.

3. 콧속을 청소한다.

콧속에 콧물과 코딱지가 차서 답답해하면 코를한쪽씩 풀게 한다. 스스로 코를 풀지 못하면 생리식염수를 넣어흘러나오게 한다. 점막에 상처를 내지 않으면서 코막힘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4. 물을 자주 먹인다.

몸속 수분을 보충하는 것도 콧속 건조함을 해결하는 방법이다. 수시로 물을 먹여 부족한 수분을 채운다. 아이가 맹물을 마시기 싫어할 경우 레몬이나 라임을 물에 띄워 준다.


● 불안정한 심리와 지루함이 원인일 때

1. 불안 요인을 줄인다.

평소 아이가 코 후비는 행동을 하면 긴장하거나 불안한 기색을 보이지 않는지 살펴본다. 예를 들어 잠자리에서 유독 코 파는 행동을 보일 경우 어둠을 무서워하는 건 아닌지지켜보고 수면등을 켠다. 환경적 요인을 바꿔봐도 틱장애나 강박장애가 의심될 정도로 콧속에 손가락을 자주 넣는다면 전문의의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2. 지루해하지 않도록 자주 놀아준다.

TV를 보면서 또는 이동하는차 안에서 코를 후빈다면 밀가루 반죽, 공, 손가락 인형 등의 놀잇감으로 손을 분주하게 만드는 놀이를 함께 한다.

3. 코 파는 행동의 문제점을 알린다.

코 파는 행동을 보았을 때 “코파지 마!”라고 소리치는 대신 “??가 심심하구나. 코 파는 행동은 나쁜 습관이야”라고 말한다.

코를 후비면 안 되는 이유, 코를계속 만졌을 때 일어나는 문제를 이해하기 쉽게 일러준다. 직접설명하기 어렵다면 코 후비는 습관을 주제로 한 그림책을 읽어준다.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문제점을 인식하고 잘못된 행동을 줄이는 심리적 동기를 강화할 수 있다. 그림책을 고를때 코 파기를 즐겁고 재미있는 행동이 아닌 고쳐야 할 습관으로표현하고 있는지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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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j8733
201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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