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 엄마의 위대함은 거져오는게 아니다 |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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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이라는 늦은 나이에 갖게 된 첫 아가!
입덧, 배뇨장애, 환도 등 임산부가 겪는 여러가지 고통을 지나와 어느덧 1월초 출산을 앞두고 있네요. 출산의 고통 또한 만만치 않겠지만 엄마라는 이름으로 이겨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아직 예비맘이지만 엄마가 되기 전엔 미처 몰랐던 사실들... 아이를 품고있는 것만으로 이렇게 힘이든다는 것. 열달 가까이 지내오며 엄마가 되는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니구나 뼈저리게 느끼고 느끼고 또 느끼며 엄마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더불어 세상의 모든 엄마들에게 존경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2018년 새해를 맞이하고 무사히 순산하여 엄마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게 사랑하는 우리 아가를 사랑으로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세상 모든 엄마들 화이팅하기 바랄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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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작성자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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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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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