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갈등] 시간이 지나면~ |
b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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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부터 결혼까지 시어머님 종교 때문에 힘든 며느리 입니다.
저희는 연애 결혼을 했습니다. 연애 기간은 적당 했으며, 결혼 준비중에 있던 도중 혼수가 먼저 생기는 바람에 미처 식을 올리지 못하며, 막달 출산 준비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친정보다 더 자주 보는 시부모님의 종교에 늘 시집살이를 합니다. 철부지 없는 남편은 아무 방패막도 되어 주지 못하며, 그때마다 전 한숨을 쉬곤 합니다. 하지만, 이제 곧 세상밖에 나올 우리 아이 하나 생각하며, 저는 또 이렇게 살아갑니다. 고부갈등은 일종의 눈치싸움 같은것 입니다. 그렇기에 어느 한쪽이 눈을 감아야 끝이 나겠지요. 시간이 지나면 언젠간 다 무더져 질 겁니다. 그러니 모두들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웃으며 잘 지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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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작성자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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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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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