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베베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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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부베베 다이어리]
[밤부베베] 다이어리 열네 번째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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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밤부 창립 12주년 기념
소통과 화합을 위해 반짝이는 여름날 안산 대부도로 워크샵을 다녀왔어요 이번 워크샵은 ‘단합’을 키워드로, 조별 게임 및 팀별 장기자랑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더욱 돈독한 시간을 가졌어요  조별 게임은, 랜덤으로 뽑아 평소에 근무 공간이 달랐던 직원들이
삼삼오오 조가 되어 출발했어요 소중한 추억들을 쌓으며, 출발한 지 한 시간! 입장휴게소에 들려 관리팀에서 사전에 준비한 조별 게임이 시작됐어요 열정 넘치는 직원들이 많은 덕분에 미션은 금방 끝났지만(?) 오랜만에 휴게소도 들리고, 호두과자도 나눠 먹으며 여행의 맛을 더 느껴보았답니다  맛있는 점심 식사 후, 각 팀의 조장님과 부조장님을 뽑고
간단한 몸풀기 게임과 함께 본격적인 조별 게임이 시작됐어요 팀워크를 다지는 팀 빌딩의 시간으로, 조원들 간에 즐거운 분위기 속에 평소 일상에서 느낄 수 없었던 소중한 순간들이 우리를 더욱 가깝게 해주었어요 관리팀과 사회자님이 준비해주신 프로그램들이 조원들 모두가 힘을 합쳐 맞춰야 하는 게임인 만큼 대박팀, 신묘한팀, 오필승코리아팀 세팀 모두가 각 팀의 성향에 따라 또 다른 화합을 배우고 성장했어요  제기차기 게임으로 시원한 수박을 사이좋게 나눠 먹고,
간단히 몸을 풀고 두 번째 프로그램이 시작됐어요 바로 카라반과 펜션을 선택할 수 있는 잠자리 복불복 게임! 대부도 펜션시티 지도를 보며, 미리 숨겨둔 종이를 찾아 제한시간 안에 가장 많이 맞춰야 하는 프로그램이었어요 다들 뙤약볕 하늘 아래 뛰어다니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퀴즈 게임은 신묘한팀과 오필승코리아팀이 공동 1등으로 가위바위보를 통해 잠자리 복불복이 결정됐어요  1일차 준비된 모든 프로그램을 마치고, 수영장에 가서 신나게 더위를 날렸어요
시원한 맥주까지 최고의 순간! 물놀이를 즐기고 난 후, 준비된 식사 자리에 밤부베베 모든 식구가 둘러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바비큐 파티를 즐겼어요 바비큐 파티를 정리하고 바로 대망의 장기자랑 시간! 약 일주일간 각 팀끼리 퇴근 시간에 옹기종기 모여 준비한 장기자랑 시간이에요 마케팅팀, 고객관리팀, 관리팀, 물류팀, 제품개발팀 순서로 진행된 장기자랑은 정말 기대 이상 초대박이었어요 열렬밤부베베맘에게 영상을 공개하고 싶을 만큼요? 장기자랑 1등은 관리팀, 2등은 고객관리팀에서 차지했답니다 즐거운 장기자랑까지 마치고 한 방에 모여 새벽까지 이어진 수다는 우리를 더욱 가깝게 해주었어요  다음날 더밤부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 세미나와 3년 근속 포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워크샵 시상! 바로 신묘한팀이 우승했어요! 이번 워크샵에는 상품 시상이 있어서 뜯고 보는 재미까지! 추가로 MVP는 제품개발팀 신입 명하늘다비 사원이 차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즐거웠던 워크샵을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1박 2일동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편지를 써 종이비행기를 접어 날리는 칭찬종이 비행기 시간을 가졌어요 조금은 쑥스럽지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이번 워크샵하면 떠오르는 에피소드가 되겠지요  단체 사진을 마무리로
대부도에 유명한 해물 칼국수를 흡입하고 대전으로 돌아왔어요! 오랜만에 밤부베베 식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힐링할 수 있었던 워크샵 워크샵의 추억과 기억으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에요! 꽉 채운 힐링 에너지, 고스란히 돌려드릴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밤부베베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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