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베베 다이어리
[밤부베베] 다이어리 아홉 번째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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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10주년을 축하해요!
지난 6월 30일, 밤부베베의 10번째 생일 그리고 직원들의 단합을 위해 경상남도 지리산으로 1박 2일 워크샵을 다녀왔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모두의 얼굴에 즐거움이 가득했던 소중한 시간을 열렬밤부베베맘에게도 전해드리고 싶어 준비해 봤어요 함께 들어주세요^^ 
워크샵을 떠나기 전, 밤부베베 직원들이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바로 단합의 끝판왕! 밤부베베 단체 티셔츠를 준비했어요 업체에 맡기지 않고 직원들이 직접 만든 티셔츠라
 #만드는즐거움 #먹는즐거움 대전에서 1시간 30분정도 달려 도착한 첫번째 일정 마음에 드는 틀을 골라 재료를 고무 틀에 넣어주는 작업이에요 비누가 굳는 동안 수제 와인 돈까스, 치즈 돈까스로 폭풍 식사 완료! 만들고 보니 완성도가 높아서 더욱 만족스러웠던 천연 비누! 
오늘의 숙소, 지리산 리조트에 도착했어요. 제품개발팀, 마케팅팀, 고객관리팀, 물류팀, 총무팀이 랜덤으로 구성돼서 아이디어도 넘치고 새로운 각도에서 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밤부베베의 하반기는 어떤 모습일까 기대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코끝찡한이야기 #우리들의행복한시간 모든 발표가 끝난 후, 직원들이 준비한 10주년 기념 두 번째 선물 직원들이 마음을 담은 감사패, 세상에 하나 뿐인 케이크 그리고 밤부베베의 탄생 10주년 이야기를 담은 동영상이에요. 2006년 밤부베베를 시작하게 된 순간부터 주연부터 조연까지 전 직원들이 출연하여 마지막에는 업체 사장님들의 축하 영상까지 있어서 
모든 발표 일정을 마치고, 삼삼오오 모여 사적인 이야기도 많이 하며 즐겁게 식사를 마치고, 2차로 옮겨 직원 모두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맘껏 풀었어요! 마치 ‘오늘 밤 주인공은 나’인 것처럼 
다음 날 아침, 도착점에 팀원 모두가 도착해서 함께 40분 코스를 20분 만에 도착하여 놀라게 한 팀워크는 물론,
하산 후에 계곡 물이 흐르는 경치를 보며 맛있는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등산 후에 먹는 음식이라 정말 맛있었어요! 중간 중간에 등산대회 1등 2등 3등 시상을 했는데
이렇게 밤부베베의 10주년, 워크샵은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열정 넘치고 에너지 넘치게 즐겼던 1박 2일 10주년이라 조금 더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아기의 건강과 엄마의 행복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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