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맘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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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우리 아가 엄마가 많이 사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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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 소중한우리아기땅이.jpg | |
엄마라는 이름으로, '땅이엄마'라는 이름으로 참여해 봅니다^_^ 안녕하세요? 밤부베베 가족 여러분들! 저는 대구에 거주하는 임신 33주 3일된 30대 땅이맘입니다. 예비맘이자 예비아들맘이지요^_^ 우리 아들 만날 일이 46일로 가까워지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우리 아가를 품고 있는 요즘, 매일 생기는 일상생활속 크고 작은 갈등 중 내가 아닌 남이 되어보는 시간을 마련해 주는 '이해의 선물'이고 지금까지 키워 주신 부모님의 지극한 사랑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감사의 선물'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소중한 내 아가야, 엄마라는 이름을 만들어 준 너가 곁에 있기에 오늘도 행복해~ 더불어 이런 이벤트로 인해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뿜뿜 생기도록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엄마가 된다니 앞으로의 기적같은 일들도 밤부베베와 함께 할래용!
* 참, 위의 사진은 입체초음파 사진을 들고 '엄마 닮았나, 아빠 닮았나' 하며 뱃속 아가의 모습을 흉내내는 철부지 부부의 만삭 사진을 함께 보고 계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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